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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자(반려견)이야기

토이푸들(봉자)를 소개 합니당 ♥

by 날보러와요 2020. 4. 24.

안녕하세요??

7개월 된 여자아이 봉자를 소개할게요~ㅋㅋㅋ

잘 부탁드립니다?^^헤헤 

 

 

간식을 기다리는 간절한 눈빛

 

 

 

저희 봉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 날에 데려 오게 되었어요~

크리스마스에 가족이 한명 더 생긴 거죠 ㅎㅎㅎ

 

 

샵에서 입양 해온날
봉자 쭈글이 시절 

 

너무 아기이기도 하고 털도 많아서 바닥에 앉아있으면 미끄러져서 계속 엎어지고 했는데..

저때는 유혹하는것처럼 요염하게 잘 앉아있더라고요 ㅋㅋㅋ 아,, 넘 기여벙..♥♥♥♥

 

 

눈이 안보여 ㅋㅋㅋㅋㅋ화나보여,,,

 

ㅋㅋㅋ 배넷 미용을 하기 전에는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안으면은 솜사탕을 껴안은 느낌이었어요ㅠㅠ

 

 

봉자의 인생 첫 산책 ♥

 

친정집에 봉자를 데려갔는데 친정엄마가.. 얘 얼굴이 털로 다 덮혔따며..

우리 봉자 얼굴을 저렇게 미용을 해주셨는데... ㅠㅠ

샵에다가 이쁘게 미용하려고 내버려두고 있는 중이 었는데.. 악!!

 

 

뭐 털은 금방 기르니까.. 다음부턴 허락 없이 깎이지 마!!! 하고 말하긴 했는데..

엄마를 조심해야겠어요!!,,,, ㅡ _ ㅡ  또 언제 미용시켜놓을지 몰라요..

친정엄마는 요셔테리어를 10년을 키우셨는데.. 엄마가 미용시키고 다 하신다며..

자부심이.;;;;후덜ㄷㄷ봉자야도망가자!!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강제(?) 미용을 당한 후.. 얼굴이 더 불쌍하고 애처롭게 보이네요ㅠㅠ

그냥 슬퍼 보여ㅠㅠ

 

 

 

이 사진은 신랑이랑 영상통화하다가 봉자 좀 보여줘 하고 보여줬는데 너무 예뻐서 중간에 캡처한 사진이에요~

너무 예쁘게 잘 컸죠?? ㅎㅎㅎ

 

언니이불이 내이불이양~
외출한 오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봉자...
오빠기다리다 지쳐서 누워있기
나는 누구고.,난 또 어딜가고 있는거죠?? 주인놈아 말을해라
오후엔 잠시 할배 할매랑 집앞 벛꽃 구경나왔어요~
오빠랑 웨건도 탄날 ㅋㅋㅋ
봉자가 자꾸움직인다고 징징대는 봉자오빠란..아이.. 

 

 

 

그래도 오빠가 봉자 다칠까봐,,꼭안고 있넹?ㅎㅎ

 

 

 

창밖에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깅 ㅋㅋ

 

-이상 봉자의 이야기 마치겠습니당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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