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?
7개월 된 여자아이 봉자를 소개할게요~ㅋㅋㅋ
잘 부탁드립니다?^^헤헤


저희 봉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 날에 데려 오게 되었어요~
크리스마스에 가족이 한명 더 생긴 거죠 ㅎㅎㅎ


너무 아기이기도 하고 털도 많아서 바닥에 앉아있으면 미끄러져서 계속 엎어지고 했는데..
저때는 유혹하는것처럼 요염하게 잘 앉아있더라고요 ㅋㅋㅋ 아,, 넘 기여벙..♥♥♥♥

ㅋㅋㅋ 배넷 미용을 하기 전에는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안으면은 솜사탕을 껴안은 느낌이었어요ㅠㅠ


친정집에 봉자를 데려갔는데 친정엄마가.. 얘 얼굴이 털로 다 덮혔따며..
우리 봉자 얼굴을 저렇게 미용을 해주셨는데... ㅠㅠ
샵에다가 이쁘게 미용하려고 내버려두고 있는 중이 었는데.. 악!!

뭐 털은 금방 기르니까.. 다음부턴 허락 없이 깎이지 마!!! 하고 말하긴 했는데..
엄마를 조심해야겠어요!!,,,, ㅡ _ ㅡ 또 언제 미용시켜놓을지 몰라요..
친정엄마는 요셔테리어를 10년을 키우셨는데.. 엄마가 미용시키고 다 하신다며..
자부심이.;;;;후덜ㄷㄷ봉자야도망가자!!ㅋㅋㅋㅋㅋㅋㅋ

강제(?) 미용을 당한 후.. 얼굴이 더 불쌍하고 애처롭게 보이네요ㅠㅠ
그냥 슬퍼 보여ㅠㅠ

이 사진은 신랑이랑 영상통화하다가 봉자 좀 보여줘 하고 보여줬는데 너무 예뻐서 중간에 캡처한 사진이에요~
너무 예쁘게 잘 컸죠?? ㅎㅎㅎ









-이상 봉자의 이야기 마치겠습니당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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